행동경제학 이해하기 4탄 쉽게 이해할수 있게 풀이
경제학과 심리학은 하나....
행동경제학에서는 심리학, 특히 인지심리학의 영향력은 상당합니다.
하지만 주류경제학에서는 심리학적으로 분석하는 경우는 적었습니다
그 이유는 경제학이 확릭되던 시기에는 아직 심리학은 과학으로서 독립적인 입지가 약했던 부분이 크거든요
18세기 경제학자 중에 아담 스미스(Adam Smith)에 저서 [국부론]을 보시면 왜 주류경제학에서는
심리학적으로 분석하기 힘들었는지 알 수가 있습니다
시대적으로도 힘든 시기이기도 했고요
아담 스미스 이후 경제학자들에 발언으로 인해 점점 경제학과심리학은 하나로 생각해야 한다는 발언이 늘어나면서
행동경제학이라는 용어가 나온게 아닌가 싶내요
알프레드 마샬에 저서 [경제학 원리] 첫머리에 "경제학은 일상생활을 영위하는 인간에 관해 연구하는 학문이다" 이라고 서술하였는데요 경제학은 일종의 심리학면이나 인간과학이라고 주장을 하였다고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행동경제학이라는 학문이 정립되고 점점 부각된 시기가 생각보다 길지가 않다고 보시면 좋을꺼 같고요
휴리스틱이란??? - 반대말 알고리즘
행동경제학에서 중요한 부분중에 하나인 휴리스틱
쉽게 말하면 쉬운방법,발견법,어림셈,지름길로 표현 할수 있을 꺼 같내요
휴리스틱은 "불완전하지만 도움이 되는 방법","발견에 도움이 되는 방법" 으로 생각하시면 좋아요
예를들면 선거에 당선될 전망, 경기가 좋아질 전망, 시합에서 어느 편이 우승할지 등을 전망 할때 이용되거든요
휴리스틱이 절대적이지는 않아요 완전한 해답이 아니다보니 터무니없는 예측 실패나 실수를 자아내는 경우도 많아서요
휴리스틱에 가장 큰 특징은 "이용가능성"인데요 출현하는 빈도 및 확률을 판단할때 쓰이고 그부분을 모아서
사례가 쌓이면 그 사례를 이용해서 확률또는 판단을 할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절대적인 지표가 될 수가 없기 때문에 정보에 정확성을 얼마나 잘 판단하는냐에 따라서 많은 좌지우지 됩니다.
요즘같은 시대에 너무나 많은 정보에서 정확하고 제대로 된 정보를 구분해내서 그거를 대입 시키는게 관건인거 같아요
그래서 제가 생각하는 행동경제학은 얼마나 현시대에 맞게 대입하고 활용하는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해야 할일이 너무 많내요
저는 책을 한권 사면 최소한 5번은 정독(소리내어서) 읽을려고 노력을 많이 하고 있어요
오늘은 왜 경제학에서 심리학이 중요한지와 휴리스틱 개념에 대해서 다루었습니다
또 좋은 정보로 찾아뵐께요
오늘의 명언
'인간의 실수야말로 인간을 진실로 사랑해야 할 존재로 만든다.' - 괴테[격언과반성]
'삶에도 죽음에도 모두 우연의 요소가 들어 있다. 문제는 그것을 어떻게 계산하는가이다.'-달랠 허프[확률의세계]